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능 끝난 고3 (문단 편집) ===== 전문직 ===== 변호사를 제외하고 이른바 [[전문직]] 시험의 경우 1차 시험이 2월 이후부터 있기 때문에 11월 수능이 끝나고 바로 공부에 매진해 다음 해 전문직 1차 시험에 합격하는 게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 그런데 그렇게 쉬우면 괜히 전문직이라 불리는 게 아니다. 관련 학과에서 고득점을 달성한 학생들도 한참 공부해서 겨우 붙는데 이제 수험을 막 마친 수험생들은 동차 합격[* 같은 기수의 1차, 2차 시험을 한 번에 합격하는 것.]은 커녕 1차 합격조차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수능 경제 만점을 받았다 한들 전문직 시험에 비하면 애들 장난에 불과하다. 물론 전문직 시험을 노려볼 정도의 학생이면 당연히 이를 모를 리는 없고 그냥 미리 어떤 내용인지 맛만 보는 걸 목표로 하겠지만, 그 시간에 그냥 놀고 대학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낫다. 맨큐 한 번 안 펼쳐본 고3이 뭘 할 수도 없다. 괜히 '''전문'''직이 아니다. 학부 1학년 과정도 모르는 고3에겐 너무 문턱이 높다. 물론 의학 계열 학과(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약학대학, 수의과대학)에 합격한 학생이라면 이미 이 루트에 첫 발을 디딘 것이니 일단 지금부터 [[예과]] 2학년까지 신나게 놀고 [[본과]] 이후로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 다만, 일부 학교는 본과 과목 중 일부를 예과 2학년으로 내려보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